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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사망 사례... 매우 심각합니다..

by 하늘 미소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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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사망/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어 백신 접종을 꺼려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정부는 백신 사망을 잘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들기도 합니다. 백신과의 인과성을 유독 인정해주지 않아 백신 접종 후 사망한 분들의 유족들은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다는 소식도 간이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고,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교차 접종 후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러한 백신 사망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백신사망/

백신 사망 - 심근염 사망 발생 국내 첫 사례

지난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엿새만에 숨진 20대 육군 병사의 사인이 심근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심근염(심장의 근육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은 화이자ㆍ모더나 등 mRNA백신의 부작용입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심근염이 발생해 심근염 백신 사망 첫번째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23일 예방접종피해조사반 23차 회의에서 사망ㆍ중증 사례 106건에 대해 추정사인ㆍ진단명에 대한 기저질환과 예방접종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신규로 사망 1건과 중증 2건을 백신과 인과성이 인정된다고 평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03건은 백신 사망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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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신 사망 인과성이 확인된 사례 가운데는 화이자 1차 접종 6일 후 심근염으로 화이자 백신 사망한 20대가 포함됐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A씨는 서울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소속 20대 장병으로 평소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 6월 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했고, 6일 뒤인 6월 13일 오전 1시경 가슴통증 및 컨디션저하가 나타났습니다. 


이후 이날 8시쯤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이후 실시한 부검에서 심방과 심장전도계 주위에서 심근염 소견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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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가슴 통증 등 심근염 의심 증상을 호소했지만 즉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근용 방대본 이상반응조사팀장은 “A씨는 사망 당일 1시경 가슴통증과 컨디션 저하를 동료병사에게 이야기한 정황이 있으나 당직자에게 전달을 하거나 진료 요청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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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용 팀장은 “그 이후에 8시경 생활관 침상 옆 바닥에서 동기에 의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이 돼서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대응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사전에 발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권근용 팀장은 “심근염을 사전에 발견하지는 사실상 못한 사례였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보통 심근염은 수일 내에, 좌심실 부위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부검소견 상 이 사례는 심방 쪽에 주로 염증이 있었고,신경전달 경로를 염증이 침범함으로써 부정맥과 함께 급성 심장사했던 사례로 판단이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사망 - 화이자 부작용 심근염

A씨 사망 이전인 지난달 10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mRNA 백신 접종 뒤 젊은층에서 예상보다 높은 심근염 발생률을 보였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국내에선 화이자 접종자에 심근염 의심 증상이나 대처법 등 주의사항을 안내하지 않을 때였습니다. 


정부는 “해외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였는데요.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지난달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심근염 관련 질문에 “국내에서 해당 백신을 접종한 젊은 연령대가 많지 않아 지속적인 이상반응 및 백신 사망 감시가 필요하다”며 “감시 초기 대응을 보완할 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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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mRNA 백신을 접종하고 이상 반응으로 심근염 ·심낭염이 보고된 사례는 아직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백신 사망 인과성이 확인된 사례 중 화이자 2차 접종 이후 심낭염이 발생한 B씨 사례도 포함됐습니다.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인데요. 심근염과 함께 mRNA백신 부작용으로 꼽힙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B씨는 기저질환이 없던 20대 남성으로 6월 29일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했습니다. B씨는 11시간 뒤 가슴통증이 발생하자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심낭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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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병원서 치료를 받고 회복했는데요. 병원 의무기록과 심근ㆍ심낭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예방접종과 백신 사망 인과성이 있는 심낭염 사례라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백신 사망 - 50대 경찰관 교차 접종 사망 

"나는 백신 접종 못합니다. 나까지 죽으면 우리 애들 고아됩니다."
1차 접종때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고 2차로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한 뒤 사흘만에 숨진 경북 구미경찰서 50대 경찰관의 아내 김민경씨(45)는 인터뷰에서 "백신 맞고 잘못되면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해 접종했는데 멀쩡했던 건강한 사람이 3일만에 숨졌다. 평소에 너무 건강했던 사람이라 백신 접종말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망원인을 찾을 수 없다"며 망연자실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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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보디빌딩대회에 나가 3위로 입상도 하고 구미서 형사과에서 10년간 근무할 때는 '몸짱'으로 소문이 나기도 한 남편은 평소 건강관리에 철저했던 사람" 이라며 "화이자를 맞고 난 뒤 '머리가 아프다'고 해 식구들이 걱정하면서 '타이레놀 빨리 먹으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평소에 일찍 잠드는 남편이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어 그런가 보다 했는데 계속 전화가 오는데도 받지 않아 깨울려고 가보니 숨을 안쉬고 있었다" 며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애들에게 119에 신고하라고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심장쪽에 조금이라도 아픈 적이 있었다면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겠다"며 "남편은 죽기 직전까지 평소와 같이 근무하고 집에 와서는 두 아이와 친구처럼 장난치며 놀아준 건강하고 성실한 경찰이자 아빠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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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틀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최종 결과는 아니지만 남편의 사인이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아니어서 백신 부작용에 해당하지 않을 것 같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며 "차라리 코로나에 걸렸으면 '남편이 죽지는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만 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화이자 백신 안맞았으면 남편이 죽지는 않았을 것 아니냐. 건강하고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데는 원인이 있을텐데. 백신말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이 없다"며 "아들 둘이 이제 중1·중2로 한창 민감하고 아빠가 필요할 시기인데, 혼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막막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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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는 임상실험 등 확실히 검증도 안된 교차 접종을 권하면서 국민들에게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 국민들은 불안하지만 정부를 믿고 접종을 하는데 아무런 지병도 없고 건강하던 사람이 백신을 맞고 갑자기 사망했으면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인이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다고 하려면 왜 죽었는지, 왜 심장비대증이 갑자기 생겼는지도 정부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내가 '백신 안 맞으면 안돼?'라고 했을 때 20여년간 경찰 공무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봉사한 남편은 '공무원이 정부의 방침을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의심없이 맞았다"며 "심장 관련 아무런 질병이 없던 남편이 백신을 맞은 뒤 갑자기 심장비대증으로 숨졌는데 정부는 책임을 회피할 구실만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원망했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를 1차 접종한 뒤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정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국민의 선택권을 박탈한 채 교차접종에 대한 검증도 안된 화이자 백신을 강제로 2차 접종하게 했지 않았느냐"며 "정부가 국민들에게 '룰렛'게임을 강요하고 있어 나는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백신을 맞지 않겠다. 주위에서도 안 맞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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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부는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을 심근염과 심막염 두가지로 한정해 인정하고 있는데 이는 화이자만 맞았을 때의 부작용이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화이자로 교차접종한 경우의 부작용은 아니지 않느냐"며 "남편은 교차접종 후 사망한 최초의 사례인데도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만 인과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분개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백신 사망 사례들이 시간을 지날수록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백신 접종에 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되나 싶습니다.. 아래의 글은 화이자 백신에 관한 글입니다. 이와 더불어 블로그의 다른 글에도 종류별 백신 사망과 부작용 및 코로나에 관련된 글들이 있으니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이 증상'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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