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은 최근 1~2년 사이에 부랴부랴 급하게 연구가 진행된 백신입니다. 그리 길지 않은 연구시간 때문에 백신의 안전성, 즉 부작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현재도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백신 접종을 미루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고 백신 부작용은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 알아보고, 현재까지 보고된 백신의 사망 및 중증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부작용 종류별 정리
화이자 백신
현재 접종이 가능한 백신 종류 중에서 백신 부작용의 확률이 가장 낮은 백신으로 꼽히는 백신은 화이자입니다. 다만 화이자 백신의 단점으로는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설명이 있어서 1차 2차 접종에 이어서 최대 1년 후 3차 백신 접종까지 해줘야 한다는 다소 불편한 단점이 있는 백신입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은 부작용 확률도 낮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률 또한 현재까지 가장 높은 백신입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 부작용 공통점은 접종부위에 뻐근한 느낌과 발열, 근육통 등의 통증을 호소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은 며칠 내로 회복이 가능하며 만약 통증과 발열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후에 해당 백신과 관련한 과민반응은 단 1차례 있을 정도로 극히 적은 편이며 백신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반응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가장 염려되는 것은 심근염입니다. 남성중에서도 연령대가 30세 이하에서 주로 나타나는 부작용이므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계획 중이라면 심근염 백신 부작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대중들 사이에서 가장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백신중에 하나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2차로 두 번에 걸쳐서 접종을 받는데요. 5월 말부터 65세 이상 고령인구에게 접종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발열과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나타나는 일반적인 백신 부작용이 있는데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발열이나 통증 등에서 큰 불편함을 못 느끼는 반면 나이가 어릴수록 면역체계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통증도 같이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 부작용은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이 더 심하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0세 미만 연령에게는 혈전 반응을 보일 수 있어 접종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모더나 백신
모더나 백신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접종을 받게 되며 1차 접종이 이루어진 후 빠르면 4주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가장 먼저 임상시험에 돌입했던 백신으로 유명한 모더나 백신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접종이 가능한 코로나 백신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모더나 백신 부작용 중 가장 심각한 사례는 접종받았던 팔의 림프절 부종이 생기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외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두통과 발열, 관절통, 오한 등을 느끼게 되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외에 다른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도 나타나는 통증보다 더 과민한 반응으로 호흡곤란이나 얼굴 목 부위의 붓기, 과민성 쇼크 등이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백신
현재까지 접종 가능한 코로나 백신 종류 중에서 접종이 1차로 마무리되는 백신 종류는 얀센이 유일합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 중에서 임상 3상까지 실험의 폭이 가장 넓은 백신이며 백신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부작용
통증과 함께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서 전신에 나타나는 피부발진이나 홍반, 가려움증, 심한 통증 등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백신 부작용 증상들은 백신에 포함된 특정물질과 환자의 유전적 이유로 인한 발생 사례에 해당합니다.
얀센 백신은 현재 미국 국민이 접종한 백신중 가장 많은 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극히 낮은 확률로 혈전이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해당 혈전이 발생한 환자는 모두 여성이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백신 부작용 사망 및 중증 사례
백신 부작용 사망자 연령대를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백신 부작용 신규 사망 신고는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명은 화이자 백신, 2명은 모더나 백신을 각각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접종과 백신 부작용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부작용 사망자 연령대로는 60대 8명, 50대 6명, 70대 3명이고 20대·80대·90대가 1명씩입니다. 백신 부작용 20대 사망자는 남성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달 26일 접종하고 약 7일 후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했습니다.
백신 부작용 50대 사망자 6명은 남성 5명, 여성 1명입니다. 남성 1명과 여성 1명은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하고 13∼20일 후에 사망했습니다. 백신 부작용 60대 사망자 8명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4명입니다. 남성 1명과 여성 1명은 기저질환자로 확인됐습니다.
백신 부작용 70대 사망자 3명은 남성 2명, 여성 1명인데요, 이 중 남성 1명은 기저질환이 있으며 다른 2명에 대해서는 기저질환 유무를 확인 중입니다. 백신 부작용 80대 사망자는 여성이며 지난 6월 15일 접종 후 약 35일 후인 7월 20일 사망했습니다. 기저질환 여부는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백신 부작용 90대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여성으로, 지난달 30일에 접종하고서 약 4일 후인 전날 사망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백신 접종의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아 많은 비난을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정부의 고충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수립되기를 바래봅니다.
아래의 링크에 코로나와 관련된 다른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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